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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목)

기와 떨어지고 경내 하천 범람…전국 사찰 곳곳 호우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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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양정우 기자 = 집중호우로 인해 전국의 사찰 곳곳에도 피해가 난 것으로 파악됐다.

3일 대한불교조계종에 따르면 현재까지 호우 피해가 발생한 사찰은 전국 16곳으로 파악됐다.

종단 직할 사찰인 서울 성북구 돈암2동의 적조사는 대웅전과 조사전의 처마 기와가 떨어졌다. 경기 화성의 용주사는 낙뢰에 따른 성보박물관 정전사고로 항온항습기 작동이 중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