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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YTN 실시간뉴스] '물 폭탄'에 잠기고 넘치고...곳곳 폐허·복구 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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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부지방에 내린 집중호우에, 경기도 평택에서 토사가 반도체 부품 제조 공장을 덮쳐 3명이 숨지고 한 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가평에선 펜션이 토사에 매몰돼, 고립돼 있던 4명 가운데 3명이 발견됐는데 모두 숨진 것으로 보입니다.

■ 중부 지방 곳곳에서 산사태와 침수로, 하천과 저수지 범람 등으로 마을이 송두리째 폐허로 변했고, 대피령이 잇따라 내려지고 있습니다. 연일 집중호우가 내리면서, 기본적인 복구 작업은 물론 구조 작업도 지연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