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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산책로 드러낸 중랑천...동부간선도로 11시간 만에 통행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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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서울은 오후 들어 비가 잦아들면서 한강 지류인 중랑천 수위도 정상 수준으로 내려갔는데요.

새벽 5시부터 통제됐던 서울 동부간선도로도 11시간 만에 통행이 재개됐습니다.

현장에 YTN 중계차가 나가 있습니다. 김지환 기자!

오전 내내 중랑천 수위가 올라갔는데, 지금 상황은 어떤가요.

[기자]
오후 들어 비가 그치면서 지금은 수위가 내려가고 물살도 잦아든 상황입니다.

한때 온데간데없이 사라졌던 산책로와 벤치들도 모습을 드러냈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