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19 (금)

사망 9명·실종 13명...이재민 900명 넘어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주말과 휴일에 이어 중부지역에 집중 호우가 쏟아지면서 피해 규모가 커지고 있습니다.

9명이 숨지고 13명이 실종됐으며, 이재민은 900여 명으로 늘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구수본 기자!

피해 상황 정리해주시죠.

[기자]
오늘 오후 4시 30분 기준으로 인명피해는 사망 9명, 실종 13명입니다.

토사가 덮친 경기도 평택 공장에서 3명이 숨지는가 하면, 충남 아산에서는 계곡 물이 불어나며 3명이 실종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