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19 (금)

물폭탄에 피해 극심...충북 '특별재난지역' 건의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지난 주말부터 내린 폭우로 충북에서 4명이 숨지고 8명이나 실종되는 등 막대한 피해가 났지만, 응급 복구가 늦어져 주민들이 발만 구르고 있습니다.

충북도는 피해가 큰 충주와 제천 등에 대한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정부에 건의했습니다.

김동우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어디서부터 손을 대야 할지 모를 정도로 폭우 피해는 컸습니다.

주택 파손이나 침수, 도로유실, 산사태, 전신주 파손, 농경지 침수 등 이루어 다 말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