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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北 "최대 500mm 많은 비...철저 대비"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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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장마전선이 남북을 오가며 많은 비를 뿌리면서 북한도 연일 촉각을 곤두세우고 대비를 강조하고 있습니다.

장마나 홍수 대비 인프라가 부족한 만큼 날씨 방송을 늘려가며 경각심을 높이고 있습니다.

황혜경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북한 조선중앙TV가 '기상수문국에서 알리는 소식'이라는 제목의 코너를 새로 마련했습니다.

우리의 '기상청'에 해당하는 기상수문국에서 전하는 날씨 정보인데, 짧지만 거의 매시간 반복적으로 내보내며 장마에 대한 대비를 강조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