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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심상정 "기준중위소득 인상률 최저...포용복지 의심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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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심상정 대표는 기준중위소득 1% 인상 결정은 기초생활보장제도 20년 역사상 처음이라며 포용적 복지를 주장하는 문재인 정부의 의지를 의심할 수밖에 없는 결정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심 대표는 오늘 상무위원회에서 보건복지부가 내년도 기준중위소득을 4인 가구 기준 2.68% 올린 487만6천 원으로 결정했는데, 이 가운데 기본인상률은 1%에 불과하다며 이같이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