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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美국방장관 "韓, 부자나라"…방위비증액 또 압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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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국방장관 "韓, 부자나라"…방위비증액 또 압박

마크 에스퍼 미국 국방부 장관이 한미 방위비 분담금 문제와 관련해 한국을 '부자나라'라고 재차 언급하며 대폭 증액을 압박했습니다.

필리핀을 방문 중인 에스퍼 국방장관은 현지 시간 19일 기자회견 도중 한미 방위비 질문이 나오자 며칠 전 말했듯 한국은 부유한 나라로 그들은 더 많이 기여할 수 있고 그래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세부사항은 방위비 협상을 담당하는 국무부가 해결하도록 남겨두겠다고 말했습니다.

다만 주한미군 감축 가능성 질문에는 할지 안 할지 모르는 것을 예측하거나 추측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내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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