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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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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중부 지역에 집중적으로 비가 쏟아지면서 피해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경기도 평택에서는 무너진 토사가 공장을 덮쳐 3명이 숨졌고, 4명이 매몰된 가평 펜션 사고현장에서는 구조 작업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 '펜션 매몰' 업주 일가족 3명 사망…종업원 1명 실종
▶ 3m 옹벽 무용지물…쏟아진 토사에 근로자 3명 참변

2. 서울 전역에 호우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한강과 중랑천 수위가 올라가며 출입이 통제됐습니다. 주택 붕괴와 땅 꺼짐 등의 피해도 잇따랐습니다.
▶ 잠수교 수위 8m 넘었다…올림픽대로는 통행 재개
▶ "윗집 무너져요" 붕괴 직전 탈출…일대 안전 점검

3. 4호 태풍 '하구핏'이 북상하며 비구름이 강해지고 있습니다. 중부지방에는 모레(5일)까지 최고 500㎜의 비가 예보돼 추가 피해가 우려됩니다.
▶ 중부로 밀려 들어온 수증기, '새벽 물폭탄' 만든다

4. 지난달 서울 아파트 전세 계약이 9년 만에 가장 적은 것으로 나타나는 등 수도권 주택 임대시장이 위축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잇단 부동산 대책 발표에도 서울 아파트값은 7달 만에 가장 큰 폭으로 올랐는데, 이르면 내일 정부의 주택 공급 확대방안이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 4,400 세대 중 전세 매물 '6건'…계약 갱신 갈등 여전
▶ 불안한 젊은층, 앞다퉈 '집 사자'…중저가 단지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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