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18 (목)

서울 하천 곳곳 한때 통제…논현동 차도에선 '땅꺼짐'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서울시는 새벽 5시부터 동부간선도로의 교통을 통제했습니다.

중랑천 용비교와 월계 1교도 차량통제수위인 15.8m보다 수위가 더 올라가 진입이 한때 통제됐습니다.

중랑천은 산책로 바로 옆까지 이렇게 물이 차올랐습니다.

수위가 16미터까지 올라오면서 모든 차량의 통행도 통제됐습니다.

서울시는 수위가 낮아진 오후 4시부터 동부간선도로의 교통 통제를 해제했습니다.

오늘(3일) 오전 9시 반엔 서울 논현동의 차도에서 깊이 1.5미터, 지름 70센티미터의 땅꺼짐이 발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