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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공장 옆 야산 무너지며 작업장 덮쳐…노동자 3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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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번에는 경기 남부로 가보겠습니다. 특히 평택엔 오늘(3일) 반나절 동안 130mm가 넘는 비가 쏟아졌습니다. 빗물에 밀려 들어온 흙더미가 공장을 덮치면서 노동자들이 숨졌습니다. 사고 현장에 나가 있는 박준우 기자 연결합니다.

박 기자, 지금 뒤에 보이는 공장이 사고가 난 공장인가요?

[기자]

그렇습니다. 지금 공장 정문에 나와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는 보시다시피 이렇게 경찰 통제선이 설치돼 있어 안으로 들어갈 수 없는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