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3.29 (금)

300mm 물폭탄 맞은 충북…실종자 8명 수색 안간힘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저수지 둑 유실로 주민 긴급 대피

<앵커>

수도권과 강원 살펴봤고, 이제는 충청 지역으로 가보겠습니다. 어제(2일) 하루 8명이 실종된 충북에서는 오늘 충주댐 방류를 조금 늦추고 실종자를 찾는 작업이 이뤄졌습니다.

300㎜가 넘게 내린 충북 단양과 제천 소식은, CJB 김기수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기자>

마을로 들어가는 도로 가드레일이 하천 쪽으로 구부러진 채 위태롭게 매달려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