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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한 지붕 두 하늘'…중부 비 쏟아지는데 남부는 폭염특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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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서울과 중부지역엔 이렇게 비가 많이 내리고 있는데요. 남부지방과 제주를 보면 같은 나라가 맞나 싶을 정도입니다. 지금 폭염특보가 내려졌습니다. 낮 기온이 34도까지 오르고 밤에도 25도 밑으로 떨어지지 않고 있습니다.

백민경 기자입니다.

[기자]

양산이 길거리를 수놓습니다.

물웅덩이는 오간 데 없고 아스팔트에선 열기가 피어오릅니다.

장마를 겪은 바다는 다시 넉넉한 놀이터가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