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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 (금)

"순식간에 차안에 흙탕물이"…도심 물바다에 시민들 '패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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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벌써 8월인데 장맛비가 그칠줄을 모르고 있습니다. 비구름이 이동하면서 단시간에 쏟아붇는 비의 양도 어마어마 합니다. 전국에 걸쳐 피해가 속출하고 있는데 오늘은 충청남도 천안, 아산 일대가 물바다로 변했습니다. 시간당 백밀리미터 가까운 폭우가 쏟아지면서 주택가 저지대는 물론 많은 도로가 순식간에 물바다로 변했습니다. 곳곳에서 아찔한 상황이 펼쳐졌습니다.

김태훈 기자가 먼저 보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