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0 (금)

가평 펜션 덮친 산사태에 3명 사망…평택 공장선 4명 사상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폭우가 이어지면서 산사태로 인명피해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오늘 200mm 가량의 집중호우가 쏟아진 경기도 가평에서는 산사태로 흙더미가 펜션을 덮치는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할머니와 엄마, 2살 난 아이까지 펜션 업주 일가족 3명이 숨진 채 발견됐고 직원 한명은 흙더미에 묻혔습니다. 평택의 한 공장에서도 산사태로 근로자 3명이 숨지고 1명이 크게 다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