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5 (일)

경실련 "文정부 들어 서울 아파트값 52% 올라…상승액 509兆"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지난달 경실련이 문재인 정부 들어 서울 아파트값이 53% 올랐다고 하자,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이 집값 상승률은 11% 라고 반박해 논란이 됐었죠. 그런데 오늘 경실련이 현 정부 들어 서울 집값은 34%, 아파트값은 52% 올랐다고 조목조목 재반박을 폈습니다. 아파트값 상승액만 509조원에 달한다는 설명도 내놓았습니다.

보도에 권은영 기자입니다.

[리포트]
서울 서초구의 한 아파트, 지난달 초 84㎡형이 33억 5000만원에 거래됐습니다. 2017년 4월보다 14억 5000만원이 올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