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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한강 상·하류 온통 흙탕물…하늘에서 본 물폭탄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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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3일) 오후 비가 잠시 주춤해진 사이 취재진이 헬기를 타고 서울 상공을 돌아봤습니다. 한강이 온통 흙탕물로 변해 있었습니다. 많은 시청자분들께서 폭우가 쏟아지던 그 순간을 영상에 담아 보내주시기도 했습니다.

공다솜 기자입니다.

[기자]

오늘 오후 5시 서울 800m 상공입니다.

비 구름이 서울 하늘을 뒤덮고 있습니다.

한강 물줄기를 따라가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