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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뉴스브리핑] 트럭 위로 뛰어든 피투성이 남성…매달린 채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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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트럭 위로 뛰어든 피투성이 남성…매달린 채 14㎞

커다란 트럭이 고속도로를 달리고 있습니다. 그런데 차가 왼쪽, 오른쪽으로 왔다 갔다 하죠. 자세히 보니 한 남성이 위태롭게 매달려있습니다. 현지시간으로 지난 1일, 미국 플로리다에서 일어난 일인데요. 이 남성은 트럭이 14킬로미터 정도를 가는 동안 계속 이렇게 매달려 있었습니다. 트럭 운전사는 "온몸에 피가 묻은 남성이 손을 흔들더니 갑자기 뛰어올랐다"고 했는데요. 왜 그랬는지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고, 경찰이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