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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모텔 5층 투신 소동에 경찰특공대 투입…"마약 양성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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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부산의 한 모텔에서 30대 남성이 5시간에 걸쳐 투신 소동을 벌여 경찰특공대까지 투입돼 겨우 구조했는데, 이 남성, 마약에 취한 상태였습니다.

하동원 기자입니다.

[리포트]
부산의 한 8층짜리 모텔입니다. 건물 5층 창틀에 한 남성이 위태롭게 앉아 있습니다. 7층에서 줄을 타고 내려온 경찰특공대가 이 남성을 발로 차 객실 안으로 밀어넣는데 성공합니다.

"와 화이팅! 집어넣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