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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내가 볼 영화·공연 직접 투자…일반인 투자 커지는 문화예술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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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영화 등 문화산업 투자는 큰 기업이나 하는 거라는 보편의 상식을 깬 '일반인 투자'가 늘고 있습니다. 솔직히 손실의 우려가 적진 않습니다만, 또 '일반인 투자'가 성공한 사례가 제법 있어 무모한 투자로 볼 건 아닙니다.

이루라 기자입니다.

[리포트]
송중기-김태리 주연의 SF영화 '승리호.' 화려한 컴퓨터 그래픽으로 제작비만 200억원 이상 들어간 대작인데, 일반인을 대상으로 크라우드 펀딩을 발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