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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현안엔 말 아낀 추미애…"절제·균형된 검찰권 행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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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시 정치부회의 #여당 발제



[앵커]

지난주 검찰은 이른바 '육탄전'이 벌어지는 등 그야말로 볼썽사나운 모습을 보였죠. 조직 내 불미스러운 일이었던 만큼 윤석열 총장이 어떤 식으로든 입장을 낼 것으로 보이는데요. 조금 전 속보로 얘기했던 대로 윤석열 총장은 민주주의라는 허울을 쓴 독재를 배격해야 한다, 이런 발언을 했다고 합니다. 앞서 진행된 신임검사 임관식에서 추미애 장관은 검찰은 절제된 검찰권을 행사해야 한다며 통상적인 검찰개혁 관련 당부를 내놨습니다. 오늘 최 반장 발제에서 관련 소식 자세히 짚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