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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9 (목)

장대비 속 급류 실종사고 속출…수색 작업은 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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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급류에 사람이 휩쓸려 가는 사고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충북 단양에서 일가족 3명이 급류에 휩쓸린 데 이어 오늘도 폭우속에서 맨홀 작업을 하던 근로자 등 5명이 같은 사고를 당했지만 물이 워낙 많이 불어 수색작업이 어렵습니다.

그 안타까운 실종현장에 김달호 기자가 다녀 왔습니다.

[리포트]
어제 70대 여성과 딸, 사위 등 일가족 3명이 급류에 휩쓸린 수롭니다. 시간당 50mm 가까운 폭우속에서 수로를 막는 쓰레기를 치우다 실종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