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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1 (일)

팔당댐 방류량 증가에 잠수교 이틀째 통제...풍수해 위기 경보 '심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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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중부지역에 쏟아진 폭우로 팔당댐 방류량은 최대 만5천 톤까지 늘어났습니다.

이에 따라 한강 수위도 높아지면서 어제 오후부터 전면 통제된 잠수교는 여전히 통행이 불가합니다.

이런 가운데,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풍수해 위기경보를 '경계'에서 '심각'으로 격상했습니다.

자세한 내용,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 기자 연결하겠습니다. 엄윤주 기자!

중부지방에 내일까지 최대 300mm폭우가 예보되면서 한강 수계 댐들이 수위조절에 비상이 걸렸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