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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강제동원' 일본제철 국내자산 압류 공시송달 효력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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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일제 강제동원 가해 기업인 일본제철의 국내 자산을 압류하겠다는 우리 법원 결정을 일본 측에 통보하는 법적 절차가 마무리됐습니다.

일본 측이 일부러 서류를 받지 않자 법원이 공시송달을 통해 전달한 것으로 간주한 건데 7일 안에 즉시항고 하지 않으면 법원의 압류 결정이 확정됩니다.

허성준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포스코와 일본제철이 합작해 만든 제철 부산물 자원화 기업 '피엔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