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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천안 연결] 강변 주민 150여 명 대피…침수 112건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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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충남 천안에서는 시내 주요 하천이 범람할 위기로 주민 150여 명이 긴급 대피하기도 했습니다. 천안천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TJB 김철진 기자, 지금 상황은 어떻습니까?

<기자>

네, 하루 사이 200mm가 넘는 비가 내린 천안에서도 밤부터는 잠시 소강상태를 보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시내 곳곳에서 어제(3일)의 폭우 피해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는데요, 바로 옆을 보시면 천안천이 범람되면서 쓰러진 표지판을 볼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