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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반환점 돈 K리그…울산·전북 2강 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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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환점 돈 K리그…울산·전북 2강 체제

[앵커]

코로나19 여파로 전체 27라운드로 축소된 프로축구 K리그1이 반환점을 돌았습니다.

울산과 전북이 2강 체제를 구축한 가운데 벌써 3명의 감독이 성적 부진으로 물러났습니다.

김종력 기자입니다.

[기자]

팀 당 14경기를 치른 가운데 울산과 전북이 2강 체제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울산은 이청용, 윤빛가람, 조현우 영입 효과가 그대로 나타나고 있고, 잠시 주춤했던 전북은 구스타보와 바로우 합류 이후 울산을 맹추격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