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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틱톡 인수 가능" 시한 제시…트럼프, 한발 물러선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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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 내에서 소셜미디어 틱톡을 사용을 금지하겠다던 트럼프 대통령이 시한 내에 미국 기업이 틱톡을 사도 좋다며 한발 물러섰습니다. 대선을 앞두고 틱톡 사용이 많은 젊은 층의 표를 의식한 조치로 보입니다.

워싱턴에서 김수형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기자>

중국 소셜미디어 틱톡 사용을 당장 금지하겠다던 트럼프 대통령이 한발 물러섰습니다.

현재 협상을 벌이고 있는 마이크로소프트를 비롯해 미국 기업이 틱톡을 9월 15일까지 인수해야 한다는 조건을 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