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3.29 (금)

'16세 탁구 천재' 신유빈 "메달 따고 BTS 만날래요"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탁구 국가대표팀의 막내이자 에이스인 16살 신유빈 선수는 올해 고교 진학 대신 실업팀에 입단했는데요, 올림픽 메달을 따고 방탄소년단을 만나겠다는 두 가지의 목표를 세웠습니다.

유병민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1월 자신의 손으로 여자 탁구의 도쿄행 티켓을 따내며 명실상부한 대표팀 에이스가 된 신유빈은 이후 당찬 행보를 이어갔습니다.

16살에 곧장 실업팀으로 직행하며 올림픽 메달을 향한 승부수를 던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