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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아산 물난리 속 실종된 3명 수색 재개…비 소식에 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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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기, 보트, 드론 등 장비 24대·인력 233명 투입



(아산=연합뉴스) 박주영 기자 = 비가 잠시 소강상태를 보인 4일 오전 충남 아산에서 물난리 속 실종된 3명에 대한 수색 작업이 재개됐다.

충남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충남 북부권에 시간당 50㎜가 넘는 폭우가 쏟아지면서 아산에서 3명이 실종됐다.



도 소방본부는 이날 아산 송악면과 탕정면에 각각 군·경찰·시 등 유관기관 인력 146명과 87명을 투입해 이틀째 실종자 수색 작업을 벌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