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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 (일)

미, '한·미 방위비 협상' 대표 교체…교착상태서 변수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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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앞으로 한·미 방위비 분담금 협상을 맡을 미국측 대표가 새롭게 임명됐습니다. 주한미군 감축 이야기까지 나왔던 상황이라서 새 대표와 협상이 어떻게 진행될지 더 관심입니다.

워싱턴에서 김필규 특파원입니다.

[기자]

우리 정부와 앞으로 방위비분담금 협상을 이어가게 될 상대는 도나 웰턴 신임 대표입니다.

직업 외교관 출신으로 특히 일본어에 능통해 일본과의 방위비 협상도 염두에 둔 임명이란 분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