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미니플레이어 닫기
JTBC

시민단체, 검언유착 수사팀 고발…"한동훈 불법 감청"

등록일 2020.08.04 재생수1,721
자세히

[앵커] 이른바 검·언 유착 의혹을 담당하고 있는 서울 중앙지검 수사팀이 또 고발을 당했습니다. 이번에는 한동훈 검사장의 카카오톡 계정을 불법으로 감청했다는 혐의입니다. 한 시민 단체가 고발을 했는데 수사팀은 '적법한 절차였다'며 반박했습니다. 조보경 기자입니다. [기자] 시민단체인 '법치주의 바로 세우기 행동연대'가 검언유착 의혹 수사팀을 대검찰청에 고발했습니다. 통신비밀보호법 위반 혐의입니다. 폭행 논란 속에 압수한 한동훈 검사장의 유심으로 한 검사장의 카카오톡 계정에 접속한 것이 법에 어긋나는 '감청'이라는 주장입니다. 한 검사장 측은 유심을 돌려받고 계정에 접속해보니 비밀번호가 바뀌어 있었다고 주장했습니다. 하지만 수사팀은 문제가 없었다고 반박했습니다. 압수수색 영장을 매우 구체적으로 발부받았다고 했습니다. 또 모든 게 법원에서 정해준 절차에 따라 진행됐다고 했습니다. 법세련은 지난달 30일에도 정진웅 부장검사를 특수폭행 혐의로 대검에 고발했습니다. 이 때문에 일각에선 수사팀을 흔들려는 게 아니냐는 의구심을 가집니다. 이동재 전 기자의 구속 기한은 내일(5일) 끝납니다. 수사팀은 이 전 기자를 조만간 재판에 넘깁니다. 이때 한 검사장의 이름이 공모자로 들어갈지는 아직 불투명해 보입니다. 조보경 기자 , 김준택, 이지훈 JTBC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by JTBC All Rights Reserved.

함께 보면 좋을 영상
회차 영상 목록 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