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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역대급 무더위라더니…최장 장마에 에어컨 판매 '뚝'|아침&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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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게 참 앞날을 알 수가 없는게요. 원래는 이번 여름 역대급의 더위가 찾아올 것이라고 했었죠. 그래서 가전 회사들이 에어컨 판매 특수를 기대하고 준비를 하고 있었는데요. 하지만 이번 장마가 역대 가장 길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상황이죠. 매출도 뚝 떨어졌습니다. 보도국 연결해서 알아봅니다.

박지윤 기자, 예상이 많이 빗나간거죠?

[기자]

네, 그렇습니다. 삼성전자와 엘지전자 등 가전회사들은 역대급 무더위가 온다는 예보를 듣고 에어컨 생산 공장을 풀 가동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