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가평펜션 추가 매몰자 확인 작업
산사태로 가평 펜션 주인 일가족 3명이 숨진 사고와 관련해 경찰이 관련자들의 증언을 토대로 추가 매몰자 여부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앞서 어제(3일) 오전 가평군 가평읍 산유리의 한 펜션에서는 폭우로 토사가 관리동을 덮쳐 펜션 주인 65살 어머니 A씨와 36살 딸, 2살 손자 등 일가족 3명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당초 사고 현장에 있었던 것으로 추정된 베트남 출신 40대 펜션 직원 B씨는 CCTV 확인 결과 없었지만 행방이 묘연한 상태입니다.
또, 한국인 아르바이트생 1명이 있었다는 증언도 나온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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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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