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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폭우 피해' 사망 13명 · 실종 13명…이재민도 1,02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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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곳저곳에서 집중호우 피해 소식이 전해지고 있는데요, 현재까지 13명이 숨지고 13명이 실종됐습니다.

지금까지의 피해 상황을 정반석 기자가 종합해서 전해드립니다.

<기자>

어젯밤 8시쯤 충북 진천군 문백면에서 62살 한 모 씨가 모는 1톤 화물차가 급류에 휩쓸렸습니다.

폭우에 물이 불어난 논을 살펴보러 갔다가 사고가 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