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19 (금)

[날씨] 중부 최고 500mm 호우...잠수교 사흘째 전면 통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서울은 약한 비가 내렸다 그치기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여전히 높은 수위를 유지하고 있는 한강 잠수교는 사흘째 통행이 전면 통제되고 있는데요.

오전 10시 반 기준, 잠수교의 수위는 7.5m로, 밤사이 내려간 7.2m보다 조금 더 높아졌습니다.

낮 동안 수도권과 영서 지방은 시간당 최고 120mm의 이례적인 폭우가 예보돼있어, 잠수교의 수위는 더 상승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