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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목)

"또 비 온다는데..." '특별재난지역 건의' 충북, 복구 작업 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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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자원관리센터 산사태로 쓰레기 처리 차질

집중호우로 충북에서 4명 사망·9명 실종

충북 지역에서 이재민 550여 명 발생

[앵커]
충북 북부지역에는 지난 1일부터 지금까지 많게는 400㎜가 넘는 비가 내렸는데요.

워낙 피해가 크다 보니 복구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이성우 기자!

충북 북부 지역 피해가 큰데 지금 상황 어떤가요?

[기자]
피해 현장 곳곳에서 복구 작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또 비가 온다는 소식에 복구 작업을 서두르고 있는 건데요.

제가 나와 있는 이곳은 제천시 지원관리센터로 들어가는 입구 앞인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