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4 (수)

정세균 총리, 특별재난지역 선포 검토 지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이번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지역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하는 방안을 검토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정세균 총리는 정부서울청사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면서 이번 비로 인해 더 이상 인명피해가 생기지 않도록 관계부처와 지자체가 긴장감을 가지고 대처할 것을 주문했습니다.

또, 비가 그치는 대로 조속한 피해 복구에 나서서 국민 불편을 덜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그러면서, 피해가 큰 지역에 대해서는 중대본을 중심으로 특별재난지역 선포 등 신속한 지원 방안을 검토해달라고 말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을 확인하세요.
▶ 대한민국 대표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네이버에서 YTN 뉴스 채널 구독하기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