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지난달 30일 중국 후난성에서 급류에 떠내려갈 뻔한 버스의 승객들이 간신히 구조됐습니다.
로이터통신 등 현지 언론에 공개된 영상을 보면 갑작스러운 폭우로 불어난 물이 강둑 너머로 흘러넘쳤는데요.
그곳을 지나던 미니버스는 거센 물살에 휩쓸리면서 제방 위에 가까스로 멈춰 섰습니다.
금세라도 아래로 떨어질 것 같은 위기 상황에 때마침 출동한 구조대원과 인근 주민들은 굴착기를 동원해 버스의 추락을 막고 승객 구조에 나섰는데요.
이들은 버스 앞 유리창을 깨고 사다리를 연결해 승객 14명을 모두 안전하게 구출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김해연·이미나>
<영상: 로이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로이터통신 등 현지 언론에 공개된 영상을 보면 갑작스러운 폭우로 불어난 물이 강둑 너머로 흘러넘쳤는데요.
그곳을 지나던 미니버스는 거센 물살에 휩쓸리면서 제방 위에 가까스로 멈춰 섰습니다.
금세라도 아래로 떨어질 것 같은 위기 상황에 때마침 출동한 구조대원과 인근 주민들은 굴착기를 동원해 버스의 추락을 막고 승객 구조에 나섰는데요.
이들은 버스 앞 유리창을 깨고 사다리를 연결해 승객 14명을 모두 안전하게 구출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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