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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 (금)

산사태에 천장까지 들어찬 토사...선친 묘까지 유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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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재 제조 공장에 토사 덮쳐…3층짜리 건물 출입구 붕괴

계속된 비로 복구 작업 난항…이동조차 어려워

천장 가까이 흙 들어차…창틀도 파손

[앵커]
중부지역 집중호우로 산사태 피해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어제 경기도 가평과 평택에서는 인명피해가 발생했는데요.

용인에서는 선친 묘가 유실됐다는 피해신고도 들어왔습니다.

피해 현장에 YTN 취재기자가 나가 있습니다. 나혜인 기자!

그곳도 이번 호우로 산사태 피해를 본 곳인데, 복구 작업은 진행되고 있나요?

[기자]
제가 나와 있는 이곳은 포장재를 만드는 공장입니다.

피해가 발생한 건 그저께, 일요일 낮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