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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브리핑] 입국 시 음성확인서 냈던 외국인 512명 중 22명 코로나19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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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방역강화 대상 국가에서 국내로 입국하면서 코로나19에 대한 유전자 검사(PCR) 결과가 음성이라고 확인서를 냈던 외국인 가운데 22명은 코로나19에 확진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4일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지난달 13일부터 이달 3일까지 방역강화 대상국가로 지정된 6개 국가에서 입국한 외국인은 548명으로, 이 중 512명이 PCR 음성확인서를 제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