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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충남에서 주택 등 730여 곳 침수...도움 손길 절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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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자 나서 침수 피해 본 주택 복구 작업 시작

아산시 남동 침수 피해 지역 등 도움의 손길 절실

산사태 발생 지역은 중장비 투입해 임시 복구 작업 진행

[앵커]
어제 충남 북부 지역에 시간당 90mm가 넘는 물 폭탄이 쏟아지면서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주택과 상가 등 730여 곳이 침수됐고, 농경지 2천8백여ha가 피해를 본 것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복구 작업이 시작됐지만, 일손이 부족해 도움의 손길이 절실한 곳이 많습니다.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이상곤 기자!

오전까지는 산사태 현장에 있었는데 지금은 어디로 자리를 옮긴 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