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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오바마 트위터 해킹한 미 17살 소년은 40억원 재력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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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보석금 8억6천만원 책정…"석방돼도 가택 연금"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정윤섭 특파원 =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 등 유명인의 트위터 계정을 무더기로 해킹한 미국의 17살 소년이 40억원에 달하는 가상화폐를 보유한 것으로 드러났다.

유명인 트위터 해킹으로 기소된 그레이엄 아이번 클라크가 335만달러(39억9천만원)의 가치에 해당하는 비트코인 300개를 보유하고 있다고 3일(현지시간) 비즈니스 인사이더 등이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