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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확진자·자가격리자 별도 시험장에서 수능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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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격리자는 별도 시험장…확진자는 격리 병원에서 응시

수능 시험장 최대 배치 인원 28명→24명 줄여

"수능 약 1주일 전부터 예방 차원 고3 원격수업 전환"

[앵커]
올해 수능 시험장에서 코로나 19 확진자가 발생하면 어떻게 될까요?

이 같은 우려가 제기되자 교육부는 수험생을 일반수험생과 자가격리자, 확진자로 구분해 별도 시험장에서 시험을 치른다는 계획입니다.

김종균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안전한 수능은 수험생 분리부터 시작합니다.

우선 수험생을 방역기준에 따라 일반수험생과 자가격리자, 확진자로 구분합니다.

일반 수험생은 시험 당일 발열 검사를 받는데, 여기서 가려진 유증상자는 별도 교실에서 시험을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