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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제천시 자원관리센터 수해로 쓰레기 처리량 평소 1/3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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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연합뉴스) 박재천 기자 = 충북 제천시의 생활쓰레기 처리시설인 자원관리센터가 심각한 수해를 입어 생활쓰레기 처리량이 평소의 3분의 1로 줄었다.



4일 제천시에 따르면 지난 2일 폭우로 자원관리센터 매립장 주변 20여곳에서 산사태가 발생하고 매립장과 소각장, 음식물 처리시설, 침출수 처리장이 침수됐다.

최상단의 대형폐기물 처리장은 산사태로 매몰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