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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MLB 세인트루이스 13명 추가 확진...감염 확산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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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김광현이 뛰고 있는 미국 프로야구 세인트루이스에서 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대거 발생했습니다

4개월 지각 개막한 미니 시즌마저 무사히 못 치르는 것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김상익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세인트루이스의 추가 확진자는 선수 7명과 스태프 6명 등 모두 13명입니다

이에 따라 화요일 디트로이트에서 열릴 예정이던 두 팀의 4연전은 모두 연기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