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3.29 (금)

음성확인서 제출한 외국인 입국자 512명 중 22명 '양성' 판정(종합)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방역당국 "음성확인서 제출자중 14명은 '기준 미달'…9명 송환조치"



(서울=연합뉴스) 김예나 기자 = 방역강화 대상 국가에서 국내로 들어오면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유전자 검사(PCR) 결과가 '음성'이라고 확인서를 낸 외국인 가운데 22명은 양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파악됐다.

4일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지난달 13일부터 이달 3일까지 방역강화 대상 국가에서 입국한 외국인은 548명으로, 이 중 512명이 PCR 음성확인서를 제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