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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6 (화)

집중호우에 114개 학교 시설 피해…교육부 내 중수본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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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교직원 인명 피해는 없어…경기·충청 일부 학교 휴업·원격수업



(세종=연합뉴스) 김수현 기자 = 중부지방에 이어진 기습 폭우로 114개 학교에서 시설 피해를 보고 충북·충남·경기 지역 학교가 휴업하거나 원격 수업으로 전환했다.

교육부는 4일 부처 내 중앙사고수습본부를 구성하고 집중 호우 비상대응 체계를 점검했다고 밝혔다.

교육부 중앙사고수습본부는 교육부 내 재난대응본부로,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을 본부장으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