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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처남 친일파 공세에 김부겸 "아내랑 헤어지란 말이냐" 발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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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권 경쟁 속 이영훈 전 서울대 교수 논란…진중권 "연좌제냐"

(서울=연합뉴스) 이대희 기자 = 더불어민주당 당권 주자인 김부겸 후보가 4일 처남인 이영훈 전 서울대 교수의 '친일파' 논란에 "아내와 헤어지란 말이냐"라고 발끈했다.



김 후보는 이날 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에 출연, 당권 경쟁 과정에서 나타난 '처남 논란'에 "이것으로 시비를 건다면 연좌제이며 정말 옳지 못한 일"이라고 반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