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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저는 진짜 임차인"…부동산·공수처 놓고 불꽃 튀는 토론 대결(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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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반토론·자유발언 20명 발언 이어져…상대당 발언에 고성·야유도



(서울=연합뉴스) 조민정 이은정 홍규빈 기자 = 부동산 대책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설치 관련 후속 법안이 상정된 4일 국회 본회의에서 여야 의원들의 찬반 토론이 줄을 이었다.

발언대에 오른 의원은 찬반토론 14명, 5분 자유발언 6명으로 20명에 달했다.

지난 본회의에서 윤희숙 의원의 연설로 톡톡히 효과를 노린 미래통합당이 본격적인 반대토론 카드를 꺼내들자 더불어민주당을 비롯한 여권이 맞불을 놓으며 양측은 팽팽한 설전을 주고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