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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나도 임차인"...국회의원들의 가난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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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부동산 대책 후속 법안이 줄지어 통과된 오늘 국회 본회의장에서는 표결에 앞서 여야 의원들이 찬반 토론으로 치열하게 맞붙었습니다.

지난 본회의에서 미래통합당 윤희숙 의원이 '저는 임차인입니다'라는 연설로 눈길을 끌었기 때문일까요.

연단에 선 의원들은 저마다 '나도 임차인이고 가난한 서민'이라며 법안을 통과시키거나 저지해야 할 이유를 호소했습니다.

직접 들어보시죠.